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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주)는 VSM(차세대VDC)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선호 사양 보강, 신규 트림 출시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3년형 프라이드’를 시판한다고 25일(월) 밝혔다.

‘2013년형 프라이드’는 기존 40만원 상당의 옵션으로 운영되던 VSM(차세대 VDC)을 비롯해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도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모든 고객들이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1.4 가솔린 모델의 주력 트림인 디럭스의 경우 가격을 30만원 인상했지만 ▲VSM(차세대 VDC) ▲15인치 알로이 휠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등 기본 적용한 사양을 감안하면 약 40만원의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1.6 가솔린 모델의 주력 트림인 럭셔리의 경우에도 ▲ VSM(차세대 VDC)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트윈 머플러 등을 기본 적용했지만 가격인상은 30만원으로 최소화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1.4가솔린 모델에 ‘트렌디’ 트림을 신설하고, ▲선루프 ▲LED 포지션 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기존 1.4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급 사양을 대폭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3년형 프라이드’를 출시하며 차체와 일반부품의 보증기간을 기존 2년 4만 km에서 3년 6만km로 연장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 보증기간은 5년 10만Km로 기존 동일)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석권하며 뛰어난 디자인을 입증 받은 프라이드가 안전성, 상품성, 경제성까지 모두 갖추며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고유가와 경기 침체로 경제성이 뛰어난 소형차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내수시장에서 ‘2013년형 프라이드’가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년형 프라이드’의 가격은 ▲4도어 가솔린 모델이 1,145만원 ~ 1,650만원, ▲5도어 가솔린 모델이1,190만원 ~ 1,695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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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2013년 프로야구 후원을 공식 선언했다.

기아자동차(주)는 25일(월)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서춘관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과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프로야구 자동차부문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715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을 만큼 대한민국 대표 인기 스포츠인 한국프로야구에 2013년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Official Sponsor)로 선정된 기아차는 대회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야구 연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차는 프로야구 시즌 동안 주요 경기에 시구차량을 제공하고, 올스타전 및 한국시리즈의 최고의 선수에게 MVP 차량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NC 다이노스’가 1군 리그에 합류해 아홉 구단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하고 흥미로운 리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총 경기 수도 늘어나 기아차는 작년보다 더 많은 야구팬들에게 기아차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야구경기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바로 기아차가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줘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아차는2013 프로야구 자동차부문 스폰서로서 전국의 야구팬들과 고객들의 마음 속에 역동적인 브랜드로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MVP 이승엽 선수(삼성 라이온즈)와 올스타전 MVP 황재균 선수(롯데 자이언츠)에게 각각 MVP 차량을 증정했으며 주요 경기에 시구차량을 제공하고 관중들에게 차량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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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지난 23일, 경상북도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3’을 열었다.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BMW 모토라드 창립 9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900여 명의 고객들이 모터사이클을 타고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행사는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와 단체 기념 촬영,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안전 기원제에는 지난해에 이어 BMW 모토라드 라이더인 이원규 시인이 축문을 낭독했으며, 이어서 BMW 모토라드 고객 대표 등이 차례로 나와 배례와 음복을 하며 올해의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했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BMW 모터사이클 동호회 ‘방고 바이커스 모터사이클 클럽’ 회원들 13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모두 외국계 정유 회사 직원들로 고향을 떠나오기 전부터 지금까지 BMW 바이크를 즐기는 마니아들이다.

아울러 이번 투어에 참여한 BMW 모토라드 고객과 가족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기부된 금액은 건강한 미래사회에 필요한 성장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소중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BMW 김효준 사장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에 앞서 모든 BMW 모토라드 고객의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와 더불어 BMW 모토라드는 올해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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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패션만큼이나 그 캐릭터의 특성, 라이프스타일을 뚜렷하게 엿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자동차다. 드라마가 화제를 낳는 만큼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타고 나오는 애마들도 연일 포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시선을 끈다.

하지만 드라마 속 PPL로 등장하는 자동차들은 대부분 럭셔리카나 고가의 수입차 일색이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드라마 속 뜨는 자동차에 관심을 둔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눈을 돌리는 것이 바로 중고차 시장이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서는 이처럼 드라마 주인공보다 더욱 큰 이슈를 낳고 있는 ‘드라마 속 애마’들의 중고차 시세 및 거래 동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먼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애마로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는 ‘제네시스 프라다’는 드라마의 조연 역할을 할 만큼 오랫동안 TV 화면에 등장, 그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현대차가 세계적 명품브랜드인 프라다와 협력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세단이다. 카피알에 따르면, 이 드라마를 통해, 제네시스 프라다 차량이 브라운관에 공개된 이후 실제 제네시스 프라다 중고차에 대한 문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시스 프라다 중고차는 현재 프라다 GP 500, 2012년식 중고자동차 기준 5,350만원선이다.

또한, 에쿠스, 벨로스터 터보, 제네시스 쿠페, i30 등 해당 드라마에 등장한 현대의 다른 차종에 대한 중고차 상담 문의도 2~3%가량 꾸준히 늘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상류층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여주인공 오연서의 애마로 ‘볼보 C70’이 등장, 젊은 소비자층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볼보 C70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은 물론, 전복방지시스템, 커튼식 에어백 등의 안전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돼, 디자인, 안전성 측면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고 있다.

볼보 C70 중고차는 볼보 C70 컨버터블 2세대, 2007년식 중고자동차 기준 1,650 ~ 2,400만원선에 거래된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볼보 C70의 신차 가격은 7,090만원선으로 신차 가격으로 중고차 3대를 살 수 있는 셈”이라며, “수입차의 시세감가가 큰 점을 감안해 비싼 몸값의 수입차를 중고차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분을 감춘 국정원 요원들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7급 공무원’에는 빨간색의 ‘벤츠 C클래스 쿠페’가 극 중 주원의 애마로 등장, 화려하고 세련된 무브먼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벤츠 C클래스 쿠페 중고차는 벤츠 C클래스 C200K 스포츠쿠페 W203, 2004년식 중고자동차 기준 1,350 ~ 1,400만원선이다.

카피알 관계자는 “PPL 속 자동차는 한정된 시간과 장면 속에서 차량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강렬한 컬러나 컨버터블 등 개성 강한 차들이 많다”면서, “이들 차량을 무턱대고 따라 하기식으로 구입하기 보다는, 각 차량의 장점과 용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충분히 따져본 후 신중하게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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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사이 우리나라 자동차부품 수출액이 50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국산 자동차부품이 한국 수출을 주도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6일 한국무역협회 품목별 수출입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246억 달러, 무역흑자는 197억 달러를 각각 기록하며 나란히 3년 연속 사상 최고액을 경신했다.

수출액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요 품목별 공식 수출입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77년 1,100만 달러에 견줘 35년 새 2,240배 가량 늘었고, 무역수지는 1억1,400만 달러 적자에서 대규모 흑자로 환골탈태했다.

작년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201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가 들여온 천연가스 수입액(239억 달러)과 맞먹고,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국내로 들어온 쌀, 밀, 보리, 밀가루 등 모든 곡물과 사과, 배, 키위 등 모든 과일의 총 수입액(194억 달러)을 상회한다.

지난 20년 간 車 부품 수출 증가율, 주요 품목 앞질러

1990년대 이전까지 국산 자동차부품 수출은 꾸준히 늘었지만 증가 속도는 완만했다. 대표적인 수출 품목으로 꼽히는 완성차 수출액이 1977년 2,300만 달러에서 1992년 28억4,800만 달러로 120배 이상 늘어나는 동안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1,100만 달러에서 5억800만 달러로 46배 증가에 그쳤다. 자동차부품 수출 증가율이 완성차 수출 증가율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던 셈이다.

그러나 1990년대 접어들면서 자동차부품은 지속적으로 수출을 늘려갔고, 특히 2000년대 들어서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해외 생산기지 건설, 해외 업체들의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수출 증가율은 급격히 높아졌다.

실제 1992년 5억 달러를 소폭 웃돌았던 자동차부품 수출은 지난해 246억1,000만 달러로 20년 새 50배 가까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자동차, 선박해양구조물 및 부품, 무선통신기기, 철강판, 합성수지 등의 수출액이 6~34배 가량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자동차부품 수출액 증가율은 더욱 두드러진다.

무역흑자 규모에서도 자동차부품은 지난 1992년 5억 달러 적자에서 지난해 19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처럼 지난 20년 동안 자동차부품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가 급증한 것은 1990년대 이후 국산 자동차부품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점진적으로 향상되면서 해외 주요 업체의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국내 완성차 업체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함께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부분도 국산 자동차부품 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데 힘을 실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현대·기아차이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관세와 비관세 장벽 등 통상마찰의 소지를 없애고,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에 나섰다.

그 결과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선진국과 신흥국을 망라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생산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면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완성차 업체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한국산 자동차부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금 주목 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美·中·日·獨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생산국으로의 수출 크게 늘어

한국산 자동차부품의 성장세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세계 주요 완성차 생산국과의 교역 추이에서도 뚜렷이 나타난다.

작년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으로의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44억5,8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수출액이 수입액(12억9,900만 달러)을 3.4배 이상 웃돌면서 무역흑자도 역대 최대인 31억5,800만 달러에 달했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2012년 대미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56억4,200만 달러였던 반면 수입액은 3억6,600만 달러로, 수출액이 수입액보다 15배 이상 많았다. 무역흑자는 단일 국가 최대인 52억7,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과거 우리 기술력으로는 공략이 불가능해 보였던 일본과 독일에서의 선전은 한층 눈길을 끈다.

국내 완성차 업체가 현지 생산기반을 갖추고 있는 미국이나 중국과 달리 독일과 일본은 현지 업체에 대한 수출 비중이 절대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 1992년 우리나라 자동차부품 업체의 일본 수출액은 7,000만 달러에 그쳤다. 같은 해 수입액은 6억100만 달러를 웃돌아 수출액 대비 수입액 규모가 8배를 상회했다.

이후 상황은 달라졌다.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한 국내 자동차부품의 대일본 수출이 증가해 지난해 수출액은 7억8,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11억4,700만 달러였다. 그 결과 자동차부품 대일 무역적자 규모가 1999년 이후 가장 적은 3억6,700만 달러에 그치는 등 무역수지 균형을 눈앞에 뒀다.

일본 닛케이신문은 지난달 26일자 ‘차부품, 한국산 수입 급증 일본산 수출 감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부품 수입이 늘고, 일본 부품 수출이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진다면 자동차부품 무역수지가 균형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1990년대 초반, 수입액이 수출액의 18배를 웃돌기도 했던 독일 역시 지난해 수출입 격차는 2.4배 수준으로 좁혀졌다. 무역적자 규모는 여전히 4억 달러를 웃돌고 있지만, 독일 주요 업체들의 한국산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차이는 갈수록 좁혀질 것이 확실시 된다.

한국산 車 부품을 바라보는 글로벌 업체들의 달라진 눈

한국 완성차 업체 인지도 제고와 국내 부품업체의 품질 개선 노력 등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산 자동차부품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GM브라질 제1공장에서 한국 자동차부품 업체 29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한국 자동차부품 전시상담회’에 GM브라질 현지법인 구매담당자와 1차 부품협력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브라질 자동차 시장 1,2위를 달리고 있는 피아트, 폴크스바겐 담당자들도 가격대비 품질경쟁력이 뛰어난 한국 자동차부품 구매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 1월에는 세계 최고 스포츠카 생산업체인 포르쉐가 독일 포르쉐 개발센터에서 우리나라 9개 자동차부품 업체를 대상으로 ‘한국 자동차부품 전시상담회’를 열었다. 지금껏 한국 자동차부품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던 포르쉐가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만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 자동차부품의 높아진 경쟁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에서 열린 KEPAP(Korea Europe Premium Autoparts Partnership) 행사에는 국내 50여 부품사와 유럽 주요 완성차 관련 업체 150여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는데, 포르쉐는 이 행사에도 구매책임자 10여명을 파견했다.

유럽과 남미 외에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주요 국가들도 한국산 자동차부품을 눈여겨보고 있다.

중국 10위권 내 완성차 업체인 BYD, 창안자동차, 지리자동차 등은 지난해 한국 업체들과 자동차부품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도요타, 혼다, 닛산, 스바루 등 자국 부품을 고집하던 일본 완성차 업체들도 한국 부품업체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데 이어 경쟁력을 갖춘 자동차부품 업체 물색에 적극적이다.

일본정책투자은행(Development Bank of Japan)은 지난달 19일자 ‘한국 부품업체의 변화’ 보고서를 통해 “한국 업체들이 세계 유수 완성차 업체로 자동차부품 공급을 늘리고 있는 것은 한국 부품이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로부터 인정을 받기 시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상위 업체는 물론) 스위치, 금형 등 범용품 관련 한국의 하위 부품업체 제품도 품질의 안정성 면에서 미국과 유럽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어 이들 부품 수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 지원과 완성차 업체의 상생노력이 비결

한국 자동차부품의 급성장에는 국가 차원의 지원이 크게 기여했다. 우리 정부는 2001년 부품·소재발전 기본계획, 2009년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 등의 정책을 통해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에 힘을 쏟았다.

세계 주요 국가와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도 한국산 부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한·미 FTA와 한·EU FTA 체결에 따른 자동차부품 관세 철폐로 한국 자동차부품의 해외 수출이 유리해진 것은 물론, 미국이나 유럽에서 현지 생산하고 있는 완성차 업체의 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한국 완성차 업체, 특히 현대·기아차도 한국산 자동차부품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방침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부품업체들에게 높은 수준의 품질을 요구했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품질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협력업체의 기술력을 끌어올렸다.

현대·기아차는 또 해외 진출 시 협력업체와 동반진출을 적극 추진했고, 부품 협력업체들이 다른 글로벌 유수 업체로 제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급처 확대를 통해 협력업체가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토대로 연구개발(R&D) 역량을 키우는 선순환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최근에는 1차 협력사 외에 직접 거래관계가 없는 2차 협력사까지 포함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제시하고, 협력사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현대·기아차는 적극적인 상생 노력을 통해 부품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지원, 완성차 업체의 상생 노력, 부품업체의 자체 경쟁력 강화 등이 더해지면서 한국 자동차부품의 품질 및 가격경쟁력이 글로벌 상위 수준으로 올라선 만큼 세계 주요 업체들의 한국 자동차부품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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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외제차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였던 ‘SVM’ (360° Sur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이 순수 국산기술에 의해 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으로 진출한다.

스마트카를 위한 카메라 및 영상전장 제품 전문기업인 ㈜이미지넥스트(www.imagenext.co.kr 대표 백원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자 기술로 개발한 자사의 SVM 제품인 ‘360° 옴니뷰’와 LDWS (차선이탈방지 시스템)를 미국 시장에 판매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JVIS USA (http://jvisusallc.com/ 대표 Jason Murar)와 미국 판매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미지넥스트’는 현대모비스와 르노삼성자동차에 SVM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최초로 애프터마켓을 위한 SVM 제품인 ‘360° 옴니뷰’를 출시하고,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시스템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도 자체개발하고 있으며, 3월초에는 유럽 상용차 시장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미국 시장 마케팅 파트너인 JVIS USA는 미국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5개국에 18개의 공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엔지니어링서비스 및 부품 공급업체이며, 포드, 지엠모터스 및 크라이슬러가 주요 고객사이다.

양사는 SVM시스템인 ‘360° 옴니뷰’와 주행 중 차선을 위반하면 경고음을 알려 차선이탈을 방지해 주는 LDWS를 북미시장에 판매할 예정인데, 두 시스템을 자동차 양산제품에 적용하여 원천적으로 자기과실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이 출고 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으며, 시장진출 첫해에는 틈새시장인 전기자동차와 특수차량 전장업체를 우선 공략하여 ‘360° 옴니뷰’ 2만개 공급과 북미시장 매출 1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JVIS USA의 Jason Murar 대표는 “JVIS USA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자동차 전장분야의 ADAS솔루션 사업을 하기로 하였고, 이를 위해 기술력이 뛰어난 이미지넥스트를 주요 솔루션파트너로 선택하였다. 이미지넥스트는 솔루션 공급 이외에도 기술지원과 교육을 함께 제공해줄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이다.”라고 전했다.

이미지넥스트의 백원인 대표는 “JVIS USA를 통해서 북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4월 16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고 자동차 비포마켓 전문 전시회인 ‘SAE 2013 디트로이트 ’전시회에 공동으로 참가하여 최근 업그레이드 된 3D HD화질로 구현된 ‘3D HD 옴니뷰’와 ‘LDWS’를 북미자동차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히며 “약 1천 4백만대 규모의 북미 자동차시장에서 초기에 약 20만대의 ‘360° 옴니뷰’를 공급하여 1.3%의 시장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넥스트의 ‘360° 옴니뷰’는 3월 28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서울모터쇼 2013’과 함께 열리는 ‘오토모티브 위크 2013’에서 실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특히 데모차량 전면을 가리고 차량 내 설치된 옴니뷰 화면만을 보며 주행해 볼 수 있도록 부스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서 대규모 옴니뷰 체험단 모집과 직영 전문장착점 모집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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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T고객간 무제한 음성통화가 가능한 ‘T끼리 요금제’(22일 출시), 두 대의 기기까지 무료로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LTE 데이터 함께 쓰기’ 27일 출시를 기념해, ‘T끼리 무제한 Festival’ 프로모션을 4월30일까지 시행한다.

첫째, SK텔레콤 고객 누구나 ‘T끼리 요금제’ 또는 ‘LTE 데이터 함께 쓰기’를 지인에게 추천만 해도 추천인 모두에게 슈마커 신발 멀티샵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T끼리 친구를 소개합니다(T친소)’ 이벤트도 실시한다. SK텔레콤 고객 누구나 T world 홈페이지에서 지인에게 추천 SMS를 발송할 수 있다. 추천을 통해 신규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도 슈마커 1만원 할인권을 받는다. 또한 신규 요금제로 가장 많이 가입시킨 추천인 상위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1주일 무제한 경품을 제공한다.

둘째, ‘T끼리 요금제’ 또는 ‘LTE 데이터 함께 쓰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 종일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T끼리 무제한 Cinema Day’를 연다. 4월 13일, 14일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CGV 극장에서 1개 상영관을 전일 대여해 영화 ’전설의 주먹’을 상영하고 팝콘과 음료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참여 고객은 T world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착순 마감된다.

셋째, ‘T끼리 요금제’ 모든 가입 고객과 가입 고객이 지정하는 SK텔레콤 고객 1인에게 각 1GB씩 총 데이터 2GB를 제공하는 ‘T끼리 데이터 1GB+1GB’이벤트를 실시한다.

SK텔레콤 T끼리 무제한 Festival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T world (www.tworld.co.kr) SKT-LTE(http://skt-lte.co.kr)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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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온라인 쇼핑몰 U+ Shop에서 LTE폰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LTE다모아’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LG유플러스 ‘LTE 다모아’는 모바일 HDTV ‘U+ HDTV’ (5,000원), 실시간 음악 콘텐츠 제공 ‘Mnet’ (5,500원), 영화 예매 할인 서비스 ‘티켓플래닛’ (2,000원), 개인형 미디어 클라우드 ‘U+ Box’ (3,000원), 통화연결음 ‘필링’ 및 벨/링 서비스(3,800원) 등 총 17,000원 상당의 서비스를 7,500원에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 ‘U+ Shop’에서 5월 31일까지 LTE 스마트폰을 구입한 고객 중 LTE 62요금제 이상 가입자에게 ‘LTE 다모아’ 서비스를 가입일부터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되며 3개월 이후 자동 해지 된다.

한편 LG유플러스가 18일 발표한 아웃도어 최강폰 카시오 지즈원을 이달 말까지 U+ Shop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씨게이트 외장하드 500G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박병욱 신유통영업담당은 “LG유플러스 LTE폰 구매 고객에게 LTE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U+ Shop을 통해 LTE폰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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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오늘, 지난 3월 20일 14시경 발생한 특정 방송사/금융사 대상 APT 공격에 대한 ‘고객정보보호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안랩이 공격발생 당일인 3월 20일 17시 49분에 긴급 V3 엔진 업데이트 및 18시 40분에 전용백신을 배포한 데 이은 후속조치이다.

안랩이 발표한 고객정보보호 후속조치는 △3.20 APT 공격 노출 여부 및 잔여 흔적을 추적하는 ‘APT 트레이스 스캔(APT Trace Scan)’ 제공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변종에 대비해 PC부팅영역인 ‘MBR(마스터부트레코드)’ 보호를 위한 ‘MBR 프로텍터(MBR Protector)’ 제공 등이다.

안랩은 우선 25일부터 ‘APT 트레이스 스캔(APT Trace Scan)’을 고객사에 개별적으로 제공했다. APT 트레이스 스캔은 자신의 PC가 이번 ‘3.20 APT 공격’에 노출됐는지 여부와 공격 흔적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안랩 고객사 중, 장애증상을 겪지 않았거나 공격 당일 엔진 업데이트 및 전용백신을 실행했어도 이번 공격과 관련해 내부 시스템의 안전 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알고 싶어하는 고객과, 추측성 정보로 불안해 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PC를 스캔한 후, 만약 공격 흔적이 발견되면 팝업창을 통해 PC격리 및 백업 등 초기 조치와 별도의 안내사항을 공지한다. 고객 문의 접수 후에는 전화 및 방문 지원으로 고객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안랩은 25일 ‘APT 트레이스 스캔(APT Trace Scan)’을 제공하고, 이후 주중에 MBR 프로텍터 등을 상황에 맞게 제공해 고객 정보보호를 체계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사고 발생 후 안랩은 보안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전사 비상 대응 체제를 급박하게 가동하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피해가 일반 사용자들까지 퍼져있지 않은 상황에서 추측성 정보를 자제해 사회불안 야기를 피하고, 명확한 원인규명 및 피해 최소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자 대외발표를 자제해 왔다.

안랩의 김홍선 대표는 “명확한 조사결과 안랩에 귀책사유가 있다면 피하지 않고 책임을 질 것이며,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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