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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론'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0.14 애슬론 트리플 코어 - 라나 425 (5)
  2. 2009.10.10 AMD 애슬론 VS 페넘 - 뭐가 좋을까? (2)


AMD 애슬론 II X3 라나가 출시됐습니다.

가격대는 9만원 초반! 트리플코어로 9만원이라.. 세상 좋아졌습니다.

클럭은 2.7GHz로  페넘II-X3 헤카 710과 720 사이이지만 가격은 헤카보다 3만원 이상 저렴합니다.

레고르가 보여줬듯이 애슬론 트리플코어 425가 헤카보다 성능이 별로 뒤지지 않는다면 역시 훌륭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메인보드가 지원할까요?

기가바이트 GA-MA790XT-UD4P의 CPU 지원 목록을 보니 이미 라나 시리즈가 올라가 있네요.



역시 제일 궁금한 것은 성능. 애슬론 II X3 라나 425의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 그림처럼 인텔 E8500보다 높고 헤카 710보다는 낮습니다. 듀얼코어이긴 하지만 클럭 3.16GHz인 E8500보다 높다는 건 조금 의아하긴 하지만, E7500보다 성능이 높다고만 해도, 이미 가격이 4~5만원 정도 더 저렴한 라나 425가 상당히 인기를 끌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VI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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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인기 있는 AMD CPU는 레고르 245와 프로푸스 620이다.
둘다 L3캐쉬가 제거된, Athlon 계열이다. 프로푸스는 쿼드코어임에도 불구하고 15~16만원으로 놀랄만한 가격으로 "서민용" 쿼드코어라는 칭호를 얻으며 줄기차게 팔린 결과 지금은 씨가말라(?) 용산 전체 품절 상태이다.
그러면 애슬론은 페넘과는 뭐가 달라서 가격이 싸고, 성능은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애슬론과 페넘을 비교할 때 제일 먼저  나오는 말이 L3캐쉬이다.

그러면 캐쉬란 무엇인가?
캐쉬는 메모리와 CPU의 속도 차이에 의한 성능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일반 메모리 (DRAM)보다 빠른 캐쉬 메모리에 데이터나 명령어를 일부 저장하여 CPU가 빠르게 가져다 쓸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최근에는 캐쉬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L1~L3까지 3단계까지 장착되며, 멀티코어 CPU가 일반화 되면서 코어별로 캐쉬가 장착되기도 하고, 코어간의 데이터 교환 때문에 CPU 버스가 막히는 것을 방지하는 역활도 한다.

캐쉬가 L1,L2처럼 여러 단계로 나누어져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캐쉬는 데이터와 명령어를 저장하는데, 프로그램이 실행되다 보면 메모리를 순서대로 읽어 오는 것이 아니라 점프도 하고, 다른 곳을 참조 하기 때문에 캐쉬에 저장된 것 외의 데이터나 명령어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캐쉬가 너무 크면 레이턴시가 커진다. 이때문에 가장 작은 L1 캐쉬를 먼저 체크해서 필요한 데이터가 있으면 빠르게 처리하고, 데이터가 없으면 조금 더 큰 L2 캐쉬를 찾고 그래도 없으면 외부 메모리를 찾는다.
메인메모리와 캐쉬의 속도 차이가 커지면서 L3 캐쉬가 장착되기 시작했는데, 페넘은 이 L3캐쉬를 같은 다이에 올라가고, 여러 코어가 공유한다. CPU 코어와 같은 다이에 있으면 아무래도 메인보드에 L3가 있는 것보다는 속도가 빠를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L3캐쉬를 넣으면 CPU 가격이 너무 올라간다.

그러면 가격만큼 성능이 차이가 날까?

벤치마크 결과  메모리 테스트는 L3 캐쉬가 있는 페넘이 앞선다.
하지만 연산속도를 측정하는 Dhrystone이나 Encryption 테스트 결과는 거의 동일하며, PcMark Vantage 통합 점수는 8% 차이를 보인다.

3DMark Vantage 1.0.2 결과는 GPU 테스트와 통합 점수는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실제 게임으로 테스트하면 게임에 따라 5%~20% 차이가 나기도 한다.
압축의 경우 동일한 작업을 WinRAR의 경우 페넘이 16% 빠르고, Winzip의 경우 페넘이 9%빠르다.
포토샵  이미지 프로세싱(필터 동작)은 2% 차이도 나지 않았다.

현재  Athlon 레고르 250  ( 8만원 초반)  vs  Phenom 칼리스토 545 (약 10만원)으로
가격은 약 20% 차이가 나는데, 성능은 그보다 차이가 적으니 당연히 가격대 성능비 높은 애슬론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단 칼리스토나 헤카는 코어 살리기를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재미있는 제품이다.

Posted by VI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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